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2018년 7월 11일 흔녀의 다이어트 일기
게시물ID : diet_1226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은가비★
추천 : 8
조회수 : 23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7/11 22:34:14
옵션
  • 창작글

D-173

WEATHER 맑고 더움. 후덥지근함

DATE 2018.7.11.()

WAKE UP TIME 06:00 BED TIME 11:00

대자연 둘째 날…….

아프지만 않았으면 좋겠다ㅠㅠ

TO DO LIST

·고등학교 사회탐구 경제 5강 강의 듣기

·토익 LC&RC 과제 끝내기

·좋은 영어 문법책 찾아보기

·토익 LC TEST2 어제 배운 것 Dictation&따라 읽기

TIME MEAL

AM 08:20~08:35

반숙 계란 1, 사과 중간 크기 껍질 채로 1,

 

찐 고구마 주먹보다 조금 큰 것 1,

 

집에서 만든 플레인 요거트 1큰스푼, 구운 아몬드 10

PM 12:55~01:10

한솥 참치야채 감초고추장 도시락(현미밥 교체)

PM 07:00~07:15

흑미콩밥 반 그릇, 두부구이, 상추쌈+양파+쌈장 약간

 

깻잎순나물, 콩자반, 콩나물 무침 충분히

아침 : 천식약, 비타민C, 유산균 1알 저녁 : 천식약 2, 호르몬 조절제

그 외 : 우먼즈 타이레놀 2

아침 배변 활동 성공!

: 3L 이상

TIME EXERCISE

AM 06:00~06:05

아침 스트레칭

AM 06:35~07:20

조깅 전 스트레칭&아침 조깅(4.4km 정도, 중간에 화장실 가느라 쉼)

AM 07:25~07:30

계단 오르기(22)

PM 06:42~06:47

계단 오르기(22)

PM 9:40~10:10

스쿼트 20x3set, 와이드 스쿼트 10x5set, 월 푸쉬업 13x5set,

 

바벨 숄더 프레스(3kgx2) 15x3set,

 

바벨 숄더 레터럴 레이즈(3kgx2) 10x3set,

 

바벨 데드 리프트(3kgx2) 10x3set, 플랭크 50x3set

MEMO

생리통을 느낀 건 간만이다. 타이레놀을 먹으니 좀 낫다. 확실히 생리통에 진통제를 먹는 건 좀 찝찝하다. 만성이 된다는 이야기도 있고……. 그래도 아픈 걸 어떡할까. 그냥 먹어야지.

 

조깅을 3일 연속으로 한 것은 오랜만이다. 늘 힘들다며 하루 가고 하루 안 가고 그랬는데. 그런데 중간에 화장실 들린다고 뛰는 걸 멈추게 되면 운동 효과가 떨어지는 것 같아 걱정이다. , 안 한 것보다는 낫다고 여기자.

 

오늘은 굉장히 담백하게 먹은 하루. 한솥도 현미밥이었고 저녁도 두부 하나 구워놓고 먹었다. 늘 이렇게만 먹으면 살이 훨씬 잘 빠질 텐데. 항상 그럴 수 없으니 문제가 된다. 그냥 오늘 하루 기분 좋게 여기고 넘어가자.

 


안녕하세요, 여러분! 일지와 함께 온 은가비입니다.

지금 베개 끌어안고 아픈 배를 달래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생리통은 또 간만이네요. 덕분에 타이레놀을 두 알이나 먹었더니 좀 낫군요. 다이어트 시작한 뒤로 고등학교 시절 극심하던 생리통은 사라져서 좋아했는데, 왜 또 말썽일까요ㅠㅠ 그래도 그 때만큼 심하진 않아서 다행입니다.

오늘이 생리일지언정 운동은 한다! 오늘도 아침 조깅+밤 근력 운동 코스를 착실히 밟았습니다. 강도는 너무 강하지 않게만 했어요. 3일 연속으로 조깅을 나간 건 또 오랜만이네요. 하루 가면 힘들다고 하루 쉬고 그랬거든요ㅎㅎ다만 중간에 대자연 탓인지 화장실이 고파서;;(좀 더러운 얘긴가?)화장실을 들렀더니 운동을 멈추게 되어 운동 효과가 떨어지지는 않을까 걱정이네요. 그래도 안 나간 것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렵니다ㅎㅎ

몇몇 여성분들은 대자연이 강림하면 식욕이 엄청나게 당기신다는데, 신기하게, 혹은 정말 다행스럽게도 저는 딱히 그런 게 없네요. 예전에는 좀 달랐나? 기억이 잘 나질 않네요. 그래도 식욕 안 터진 내 몸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ㅎㅎ 몸이 안 먹는 거에 적응했나 봐요. 오히려 오늘은 좀 적게 먹은 듯도 하네요. 다이어트 때 무조건 적게 먹는다고 좋은 게 아니란 건 알고 있지만 말입니다.

지금도 배가 욱씬욱씬하네요ㅠㅠㅠ 저는 아직 할 일이 남아있어서 그 일을 모두 마무리하고 잘 생각입니다. 아참, 요번 주는 내내 날씨가 좋을 게 확정된 것 같네요~ 다게 여러분도 선선한 아침이나 저녁 때 하늘 보면서 공원 산책 한 바퀴 하는 건 어떠실까요? 충분한 기분 전환이 되실 것 같습니다ㅎㅎ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길 바라며, 내일은 더더욱 행복한 하루 되시길 빕니다. 내일 이 시간에 또 뵈요!

출처 근육통으로 몸이 좀 욱씬거리는 나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