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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12일 흔녀의 다이어트 일기
게시물ID : diet_1226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은가비★
추천 : 3
조회수 : 36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7/12 22: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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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D-172

WEATHER 맑고 좋은 날씨. 후덥지근하고 후끈후끈함.

DATE 2018.7.12.()

WAKE UP TIME 06:05 BED TIME 11:20

자투리 시간도 활용하고, 책도 틈틈이 읽고…….

오늘도 어제만큼만 공부하자!

TO DO LIST

·고등학교 사회탐구 경제 6강 강의 듣기

·토익 LC TEST2 dictation&따라 읽기 실시

·한자 2급 교재 적어도 100번까지는 외우기

·일찍 자기

TIME MEAL

AM 08:05~08:20

삶은 달걀 1, 사과 중간 크기보다 조금 작은 것 껍질채로 1,

 

찐 고구마 주먹보다 조금 작은 크기 1,

 

집에서 만든 플레인 요거트 1큰스푼, 구운 아몬드 10

PM 12:50~01:10

흑미밥 반 그릇, 들깨시락국 건더기만, 돈육장조림,

 

비빔만두 야채만, 콩나물무침, 김가루잔파무침 충분히

PM 06:55~07:15

흑미콩밥 반 그릇, 달걀 스크램블, 두부구이,

 

콩나물무침, 콩자반, 깻잎순나물 충분히

아침 : 천식약 1, 비타민C, 유산균 1알씩 저녁 : 천식약 21알씩

: 3L 이상

TIME EXERCISE

AM 06:05~06:10

아침 스트레칭

AM 06:35~07:15

조깅 전 스트레칭&아침 조깅(4.3km, 30분 안 되게, 쉬지 않고!)

AM 07:20~07:25

계단 오르기(22)

PM 06:40~06:45

계단 오르기(22)

PM 09:15~09:50

플랭크 50x3set, 바벨 데드 리프트(3kgx2) 10x3set

 

스쿼트 20x3set, 와이드 스쿼트 10x5set, 월 푸쉬업 13x5set,

 

바벨 숄더 레터럴 레이즈(3kgx2) 10x3set,

 

바벨 숄더 프레스(3kgx2) 15x3set

MEMO

 

4일 연속으로 조깅을 나갔다! 게다가 저녁에 근력운동도 했다! 이런 날은 정말 뿌듯하다. 완벽한 하루를 보낸 듯한 느낌~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나서도 이런 생활을 유지할 습관이 들었으면, 싶다.

 

점심 때 학식에 튀김만두가 나왔다. 매콤한 야채무침에 섞어서, ‘비빔만두라는 이름을 달고. 2조각을 가져왔다가 결국 야채만 잔뜩 집어먹고 먹지 않았다. 옛날에는 별 생각없이 먹었던 것 같은데, 지금에 와선 그런 내가 신기할 따름이다. , 여름이다보니 집에 아이스크림이 넘쳐난다. 거의 다 오빠 몫이다. 이번 여름에 목표 몸무게를 달성하려면 아이스크림은 그림의 떡이다. 뭐 별로 먹고 싶은 마음은 안 든다. 확실히 몸이 익숙해졌나 보다.

 

근력운동은 필요한 운동은 나름 다 하고 있다고 생각은 한다. 플랭크, 스쿼트, 데드 리프트, 푸쉬업 등. 강도를 올리거나 무게를 올리거나 횟수를 올리거나 해야할까? 일단 지금의 운동량은 그다지 부담은 없다. 고민이 필요할 것 같다.

 

 


안녕하세요, 다게 다이어터 여러분! 일주일의 일과가 끝나서 늘어지게 쉬고 있던 본인입니당~ 그래도 해야할 건 산더미같네요ㅠㅠ

오늘은 무려 조깅을 4일 연속이나 나갔습니다! 어제 공부한 거 생각하면서 천천히 뛰었습죠ㅋㅋ 게다가 저녁에는 근력 운동도 했습니다! 별로 부담없이 엄마랑 수다떨면서 완료했습니다ㅋㅋ 확실히 이게 좋아요. 생활에 별 지장도 없고, 그냥 은근슬쩍 원래 해야하는 것인마냥 일상에 슬쩍 끼어들어있는 것. 굉장히 만족스럽네요. 목표하는 몸이 되어서도 이게 습관이 되어있으면 좋겠습니당ㅎㅎ

점심 때 학식에는 비빔만두(!)가 나왔는데요, 2조각을 가져왔다가 결국 안 먹고 야채만 집어먹었습니다. 밥 먹을 때 지키는 원칙 중 하나가 먹고 싶지 않거나 먹어야할 의무가 없는 것들은 먹지 않는 것입니다. 튀긴 만두는 별로 먹고 싶지 않은 것이기에 먹지 않았죠. 야채는 먹어야하는 거니까 먹었고요. 또 요즘 집에는 아이스크림이 넘쳐납니다. 거의 오빠 차지예요. 이번 여름에 목표 몸무게 달성하려면 아이스크림은 그림의 떡입니다ㅠㅠ 그런데 별로 먹기가 간절하지는 않더군요. 이 두 경우를 생각해보자면, 확실히 저는 식이조절에 익숙해져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징조겠죠?ㅎㅎ 

요번 주는 생리통이 심하던 하루 빼고 근력 운동에 성공했네요(박수!). 별로 부담은 없는 운동량입니다. 하지만 효과를 보려면 강도나 무게나 횟수같은 걸 올려야 된다는 걸 알고 있기에 고민 중입니다. 일단 필요한 운동은 나름 하고 있습니다만(플랭크, 스쿼트, 데드리프트, 푸쉬업 등) 그걸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겠네요. 혹시 추가해야할 운동이나 강도를 올려야한다는 등의 변화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찔러주시면 감사하겠슴당!

오늘 부산에는 폭염 주의보가 내렸습니다. 열대야라도 일어난 건지 밤에도 후끈후끈하군요. 열사병이나 기타 다른 병에 걸리지않게 조심하시고, 내일도 즐거운 다이어터의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출처 좋은 다이어터가 된 것 같아 기분이 좋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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