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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확대에 의사들 반응 보니 말입니다
게시물ID : sisa_12270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あかねちゃん
추천 : 16
조회수 : 1704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23/10/17 16:14:02
해외 석학들도 지적하는 문제고, 울 나라의 여러 계층에서도 나온 말이 공공 신뢰도가 극단적으로 낮은 나라라고 합니다.

국가부터 가장 작은 가정까지 크고 작은 집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규율도 중요하지만 규율을 지키고자 하려는 구성원간의 신뢰도 또한 중요하다는 건 모두가 믿는 바가 아닐까 합니다

8-90년대 출생이신 분들, 우리 어릴 적 기억 해 보다면 선생질 하는 인격 파탄자들 얼마나 봤던가요? 

여러분들 자녀가 학교에 갈즈음 되니 아닌말로 교사 불신이 얼마나 심각한가요?

교사를 불신하고 교육계를 믿지 못해서 공교육 파탄났어요.

교육계만요? 아니죠 교육계는 이제 시작이죠.  

경찰은 어떤가요? 검사 기자 판사 한 때 존경 받았던 직업들 지금 어떤 인식인가요? 그저 아랫것들이 못 믿으면 어쩔건데 배짱 튕기면서 한국 사회가 박살이 나고 있죠

이젠 의사들 차례인가요?

백번 양보하고 이해해서 문정권 시절 의사 정원 확대 반대는 이유가 있었다 칩시다

근데 왜 이번 정권에서는 이토록 조용한가요?

정원 확대하면 그만큼 부작용이 있다고 강변을 했으면 ㅅ사람 봐가면서 찬성 반대는 하지 말아야 하는 거 아닐까요?

이런 모습을 보면서 존경하는 의사 선생님을 신뢰할까요? 느그들이 의사 못 믿으면 어쩔건데 이렇게 나오면, 네 당장은 어쩔 수 없을지 몰라도 언젠가는 분명 선생님 기자 검사 판사 이런 직업군들이랑 싸잡히는 날 올테고 분명 어떤 식으로든 파탄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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