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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도 이런 일이 있을 줄은 몰랐네요....;;
게시물ID : love_51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브제
추천 : 0
조회수 : 106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6/22 02:55:06
제가 너무 이기적인지 한번 봐주실래요...??

여사친이 갑자기 고백했네요....ㄷ....

아니 전 진짜 잘생기지도 않고 키도 큰 편도 아니고 막 최근에 카톡 배경에 여자 연예인 올리고

그래가지고 상상도 못했는데 ㄷㄷㄷ 지금 너무 당황했네요;;

근데 제가 차면 더 이상 친구가 못될 것 같은게 너무 슬퍼요

친한 남자한테도 막 얘긴하긴 하는데 막 정말 중요한 상담같은거 서로 얘기해주고 이런 친구거든요

막 정말 안잃고 싶은 친구..? 그런건데 지금 생각해보겠다하고 집 보내줬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이런 일 있으신 분 잘 얘기해주신 후기나 정답같은거 가르켜 주실 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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