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화장품에 신경쓰기 시작했을때부터 썼던 토너 적어볼게요.

이솔 순한살결수-> 아벤느 온천수 미스트-> 산타마리아노벨라 장미수 -> 이솔 순한살결수(좁쌀생김 나눔) -> 올리세 대용량 미스트 ->나눔받은 마몽드 로즈워터(울긋불긋 재나눔함) -> 올리세 미스트 사용중.

위와 같구요 2번째 순한살결수 쓰고 뾰루지 나서 배신감에... 아벤느랑 산타마리아노벨라는 비싸고

그러다가 스펀박스에서 올리세 대용량 미스트 특가 + 적립금 해서 980원 정도에 사서 쓰고있어요. 

싸게 샀지만 안개분사라 좋았지만 화장솜에 듬뿍묻혀서 닦토로 쓰기엔 괜히 아까워서 토너를 찾고있어요.

시크릿키 봤다가, 바이빠세도 봤다가....이솔 순한살결수랑 마몽드 로즈워터에서 뾰루지 올라온게 너무 충격이라 ㅠㅠ 사고는 싶은데 망설여지네요.

인생템이라는데 쓸땐 모르지만 바꾸고나서 알아차린다는데 그냥 잘맞는 미스트 계속 쓰는게 맞는거겠죠? 알고는 있는데 닦토용 토너 사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