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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이라 해야대나.. 전 억울하지만.. 웃으실겁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1227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OKA1KSΩ
추천 : 75
조회수 : 8041회
댓글수 : 1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2/12 23:50:47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2/12 23:34:27
군대 갔다 온지 얼마 되지 않은 기간... 전 초콜렛폰을 샀습니다... 군대 물이 덜 빠진지라.. 아무것도 모르고 은행에 돈 뽑으러 갔다가 거기 판매원에게 걸려들어 사고 말았지요... 허걱.... 초콜렛폰.. 54만원... 12월당시에.. 친구는 35만원 주고 샀답니다.. 돈 다 주고.. 알고보니 진열폰... 011인줄 알았는데.. 019..... 진짜 안 터지더군요. 이런.. 속상합니다.. 그나저나.... 얼마전에.......... 최고 낭패였습니다.. 여지친구에게 문자가 왔네요.. 오빠의 쎈쓰를 보겠어!! 하고요... 확인을 눌러 다시 문자를 보는순간...... 깜짝 놀랬습니다 오빠의 x 쓰를 보겠어!! <---- 쎈이.. 쎅으로 왔네요.. 헉!! 얼마나 놀랬던지... 순간 얼어버렸습니다... 제 눈을 의심하고 다시 확인 또 확인해도..... 쎈은... 오더군요-- 이런.......... 버그까지 듬직한 폰.... 미치겠습니다.. ㅜ 교환할수 없을까요 흑흑.. 진열폰에.. 저도 모르고산 019폰.. 잘 터지지도 않고.. 문자오면 이렇게 뜨고-_ -;; 누가 문자 볼까 두렵습니다--;; 괜한 의심 받고 ㅠㅠ....... 제가 불쌍하면 추천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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