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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뜯으려는자 vs 막는자
게시물ID : freeboard_13285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꺄륵!_꺄르륵!
추천 : 1
조회수 : 21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22 18:03:56
A : 민변은 왜 탈북자 13명 법정에 세우려는거야?

B : 어떻게 탈북했는지를 알아내려는거지.

A : 그걸 궂이 알아야돼?

B : 그 13명이 탈북하게된 시기, 방법, 사후조치 등등 석연치 않은점이 너무 많아.

A : 뭐가 석연치않은데?

B : 일반적으로 탈북자들은 누가 어떻게 왜 탈북했는지 철저하게 숨겨. 발표하더라도 시기나 신분을 짐작하기 어렵게 발표해.
근데 그 13명은 탈출한 즉시, 신분을 밝혀가면서, 어떤 경로로 탈북했는지 바로 밝혔지. 선거 직전에. 딱봐도 선거용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A : 근데 그렇게하면 탈북자들 신분이 북한에 밝혀지는거 아냐?

B : 그건 발표한 시점에서 이미 끝났어. 

A : 왜?

B : 북한처럼 제한된 나라에다가 제한된 인원만 나갈 수 있는 나라에서 그걸 모를까봐?
게다가 식당 직원이라미? 외화벌이의 주수입원인면 거이 준 공무원 수준이지. 공무원이 도망쳤는데 그걸 모를리가.

A : 그래도 그걸 하면 북한이 알잔아. 북한에 있는 가족은 어떻게.

B : 그건 발표한 시점에서 이미 끝난거라니까. 발표한 시점에서 니들 가족 뒤지든말든 내알바 아니다 라고 발표해버린거나 마찬가지라고.

A : 그래도 그걸 니가 어떻게알아. 

B : 확신은 못하지만 지금까지 탈북자 발표한걸 보면 대충 짐작할 수 있지.

A : 탈북자가 탈출했다. 여기서 끝나면 될텐에 왜 더 파려고하지

B : 석연치않은점이 있으니까.




어느 순간부터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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