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사주면 "필요없어요" (시크시크
캐릭터 스토리도 오빠가 죽고 약간 우울한 어린애같은 느낌이었는데
잡기할땐 "음~에잇!"(깨발랄
트루퍼 핑 보이스도 엘리같고
공격하라 대사도 되게 신나보이고...(눈싸움 시작!)

차라리 시크하고 우울한 어린애 컨셉 하나로 갔으면 그나마 나았을텐데
애가 감정기복이 심한지 핑찍을때 옷사줄때 킬할때마다 오르락내리락하니까 더 중구난방같아보야요. 안그래더 스토리도 산으로 가는 애인거같은데 ㅠㅜ 네오플은 캐럴 보이스대사를 수정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