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쿵후 스타 이연걸(李連杰)가 동남아 일대에 강진이 발생하던 당시 몰디브에서 휴가중이었으며 27일 현재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고 대만 유선 TVBS 뉴스가 보도했다.
리롄제는 부인과 함께 홍콩의 영화 제작자 샹화창(向華强) 부부와 몰디브로 휴가를 떠났으나 지진이 발생한 26일 이후 지금까지 일행 모두 연락이 끊긴 상태다.
몰디브는 강진과 해일로 수도 말레의 3분의 2가 해수에 잠긴 가운데 전력과 통신이 두절된 상태여서 이 때문에 이들 일행이 연락이 되지 않는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