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당 리베이트 사건에 대한 검찰 조사 내용이 특히 조중동을 통해 상세히 흘러나오고 있네요. 너무 자세해서 어지러울 지경.
2016.06.22. [서울신문] [단독]김수민 비례 영입 제안한건 박선숙
김수민 지도교수에 비례대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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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국민의당 관계자에 따르면 안철수·천정배 상임공동대표 등은 3월 22일 긴급 심야 회동을 갖고 박 의원에 대한 공천을 결정했다. 3월 23일 새벽 1시에 박 의원은 김 의원의 지도교수인 김모 교수에게 급히 전화를 걸어 김 의원에게 비례대표 7번을 제안했다.
김 교수는 김 의원이 대표를 지낸 브랜드호텔의 감사로 국민의당 홍보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었다. 김 교수는 김 의원에게 이 같은 의견을 전달했고, 김 의원은 고민 끝에 제안을 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의당은 이날 오후 김 의원을 포함한 비례대표 후보자 18명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비례대표 결정에서부터 수락, 발표까지 불과 하루의 시간도 채 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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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자세한 수사 내용입니다.
1. 2016.06.22. [중앙일보] 김수민, 비례 공천 전 “브랜드호텔에 당 SNS 홍보팀 꾸려야”
광고대행사에 계약 사흘 전 e메일
당 광고비 결정 내용 미리 알려줘
2. 2016.06.22. [중앙일보] 국민의당, 8쪽 공보물을 12쪽 가격으로 계약
비컴에 21억 줘 4억 부풀리기 의혹
기획비도 선관위 기준의 100배 지불
출처 |
2016.06.22. [서울신문] [단독]김수민 비례 영입 제안한건 박선숙
김수민 지도교수에 비례대표 제안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622500171
2016.06.22. [중앙일보] 김수민, 비례 공천 전 “브랜드호텔에 당 SNS 홍보팀 꾸려야”
http://news.joins.com/article/20202713
2016.06.22. [중앙일보] 국민의당, 8쪽 공보물을 12쪽 가격으로 계약
http://news.joins.com/article/20202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