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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투리 나들이
게시물ID : freeboard_12273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everFile
추천 : 2
조회수 : 36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1/12 09:26:12
안녕하세요. 자고일어나자마자 뻘글을 투척하고싶은 마음이... 들어서 ㅋㅋㅋ

평소에 x베사람들이 경상도인도 아니면서 경상도 사투리를 써서 인터넷상에서 경상도 사투리가 봉인당하다 싶이 했어요.. (적어도 제가 하는 게임에서는..)

그중 가장 정상적 사투리사용인과 외지 x충을 구별하기 쉬운  

노/나 용법에 대해 설명하겠음 !

노/나는 아무대나 갖다 붙이면 안됩니다.
둘의 뜻이 다릅니다 !

노 - 주관적대답을 요구 / 놀랐을때 감탄사
나 - 예 아니오 대답을 요구

노 사용의 올바른 예

거기서 뭐하노??? (의문문)
마!  거서 오줌싸면 어짜노!! (분노!!)
와 잘하노...   (지ㄹ...  놀람!)

나 사용의 올바른 예

밥먹었나(제일많이씀)
도랐나 (두번째로 많이씀 돌았냐고... )  
맞나 ( 의미없는 추임새 대답 ㄴㄴ )

헤헤 뻘글을 썻으니 다시자야지. 해피 방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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