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편의점에 대해서 나오고 있는데요
소비자가 옷을 맡긴후 찾으러 갔을때
옷의 손상을 발견하고 항의하면
여기선 세탁하지 않기때문에 본사와 얘기하라 하면서
제대로 사과를 하지 않는다군요..
저도 몇년전부터 크린***를 이용했습니다.
작년 겨울에 30만원정도의 오리털잠바를 맡겼다가
찾으러갔는데 잠바가 쭈글쭈글해졌고 냄새가 많이 나더군요..
도대체 어떻게 세탁한건지 모르겠습니다.
항의하려고 했으나 어머니가 집에서 물세탁하자고 해서
그냥 다시 세탁했습니다.
그이후론 다시는 이용하지 않습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트럭이 와서 세탁물들을 가져간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집에서 빨거나
동네 세탁소를 이용중입니다.
그냥 방송보고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