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몇년만에 특이한 꿈을 꿨어요.. 꿈내용은 기억이 잘 안나요.... 꿈속을 마구 헤매는 도중! 갑자기!! 너무 미친듯이 오줌이 마려웠어요 그래서 화장실을 찾아다녔는데 문짝이 없는 공중화장실을 발견하곤 후다닥 달려가서 시원하게 볼일을 보려는 그 찰나에.. 문득 머리속에 아~이게 꿈인가? 꿈이아닌가...하는 의구심이 마구 들었어요 하지만 너무 급한지라 젠장 모르겠다 .. 일단 볼일부터 보자........ 라고 생각을 굳히고 시원하게 소변을 보려는순간!!!! 실제와는 다른 배출느낌을 받았습니다... 너무 놀란 나머지!!! 이건 꿈이다 젠장!!!!!!!!!! 하면서 바로 꿈에서 깼고... 이불을 확인하는순간...... 다행히 지도는 그리지않았더군요...ㅡㅡ;;; 안도의 한숨을 쉬고 편하게 화장실을 갔다는............. 제나이 21살입니다. 어릴땐 몇번 세계지도 그렸었는데... 간만에 느껴보는 꿈속공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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