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 진짜 사랑하는 뷰징어에요 사실 뷰게 생기기 예~~~~~~~~||전에 한반 써빗다가 뷰게 보면서 회상하며 이솔로 돌아가게 됬는데
어제 시카페어를 잘못 써서 피부에게 사죄 하다가 술 한잔 알딸딸 하게 하고 거의 두달...? 간 묵햐두던 이솔 미유 레티놀 샘플지를 뜯어서 우리집 강아지 콧구녕에서 나오는 콧물의 절반만치 또옥 떨어트려서 시카페어(이번엔 그냥 크림!!) 자안뜩 짜서 섞어 발랐답니다
떨려요 사실 맨정신에 무서워서 못 쓰니 술 찌끔 마샤서 기분 좋은 이 시점에 용기 내서 썼는뎅.. 이솔에서는 술 마신 날 쓰지 말랬는뎅..... 아하와 바하에도 튼튼한 제 피부를 한번 믿어 볼까요ㅠㅠ 근데 꼴에 민감성이라는.... 저는 아하 바하 스테로이드 등등 잘 안가립니다 근데 피부가 물타요.. 타지역 가서 1박 이상 하면 썩어요ㅠㅠ 응.. 나 갑자기 딴얘기 저 같으신 뷰징어 있나요?! ㅎㅎ 음주뷰게 재미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