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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엄마한테 오늘 걸렸습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12274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냉무룩
추천 : 62
조회수 : 12388회
댓글수 : 2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6/03/27 20:39:31
원본글 작성시간 : 2016/03/26 10:12:52
저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건장한 청소년들중에서도 엄청 건강한 신체를 갖고 태어나서인가..
또래 친구들에 비해 성욕이ㅋㅋ 좀 많은편인데
야한동영상을 보면서 욕구를 해소하곤했는데
오늘이 또 생일이라 기념(?) 으로 한번 모닝 자기위로를 할려다가..
어머니한테 걸렸습니다...
지금 얼굴 시뻘게져서 막 밖에 못 나가겠어요..
치욕스럽고막 솔직히 근데 처음걸린게 아니거든요?
그런데 오늘만큼 쪽팔린적이 없네요..
어색해 죽을거같아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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