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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신이 아니다"는 용산구청장… 아직 자리 지키는 서울경찰청장
게시물ID : sisa_12274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2
조회수 : 101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3/10/30 15:49:27

 

[이태원 참사 1주기: ⑧무책임·면피의 향연]
법적 처벌 받은 사람도, 자진 사임한 사람도 '0'
유족 "책임 인정하는 사람 단 1명도 없어" 절규



“0”

이태원 참사 1주기(29일)가 됐지만, 아무도 책임지지 않았다. 법적 처벌을 받은 사람도,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난 사람도 없다. 이태원 좁은 골목에서 159명의 귀한 생명을 잃고도, 우리 사회가 조금도 앞으로 나아가지 않았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참담한 숫자가 ‘0’이다. 이태원 참사 특별수사본부가 검찰에 송치한 용산구청ㆍ용산경찰서 등 관계자 23명 중 기소된 이는 18명. 2월부터 시작돼 9개월째 진행 중인 1심 재판은 내년 상반기에나 선고가 나올 거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그 사이 구속됐던 핵심 피고인 6명은 진작에 보석으로 풀려났다. 최고 윗선에 대한 수사도 뚜렷한 성과 없이 1년째 답보 상태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767575?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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