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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
게시물ID : freeboard_12275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izro
추천 : 0
조회수 : 9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12 14:11:45
 우리는 우리 사회에 존재하지 말아야 할 계급 이라는 것을 만들어 스스로를 얽맨다.

 우리는 현상을 관측하고 측량하며 왜 그러한 결과가 나오는지 생각하고 증명하며 학문을 발전시켰다.

 그러나 소위 변화를 두려워 하는 사람들은 계급 이라는 것을 만들어 자신의 권위를 유지 시키려 왜 라는 것을 차단 시키기로 하였다.

 그리하면 어떠한 발전도 없을 것 이니까.

 그렇게 어른들은 어린 아이들을 언제까지고 자신의 말만 듣는 개 정도로 있기를 원했고 그래서 그들에게 인간이 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세상은 이제 그 인간의 탈을 쓴 그 자라난 개들만 돌아다니고 있다.

 자신이 인간임을 알고 남도 인간임을 인정할 때 우리는 인간답게 살 수 있을 것이다.

 인간에게 인간으로서의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 한다면 당신도 인간이 될 자격은 없다.

 지는 것은 없다. 지고 이기는 승부는 경쟁이 아니라 계급을 정하기 위한 동물의 서열 싸움 정도에 불과하다.

 우리는 평등하고 따라서 언제나 시대에 부합하고 필요한 정의를 실현시키기 위해 변화할 준비를 해야한다.

 내가 틀리다 생각하면 나를 바꾸고 세상이 틀리다 생각하면 세상을 바꾸려 해야한다.

 나는 내가 틀리다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인간이 스스로 생각하고 대화를 통해 상대방과의 의견 나눔으로 변화 할 수 있다고 믿고 그것이 틀리지 않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나는 내가 틀린 이유가 타당할 경우 그것을 바꿀 것 이다.

 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에는 끝까지 설득할 것 이다.

 내가 바뀌던지 설득 대상이 바뀌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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