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군산엔 아시는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미공군 비행장이 있고 그곳은 우리나라 법이 미치지 못하는 미국의 영토나 다를바 없는 곳입니다...
그런대 간혹 밤 늦은 시간이나 새벽에 그 공군 비행장에서 비행기 엔진 부스터 소음이 정말 엄청 크게 들립니다...
어제도 새벽 4시에 수십분 이상 소리가 들렸고요...몇일째 이럽니다
창문이 흔들릴 정도니 말다한거죠...
만약 우리나라 공군 비행장에서 그랬다면 민원으로 절대 그렇게 못할 것입니다
그런대 그곳은 우리나라 안에 있는 미국의 영토죠
민원이 들어가도 손 쓸수 없는곳인...
그래서 어제도 잠을 설쳤습니다...
정말 이럴때마다 대한민국은 미국의 속국이란것을 뼈져리게 느끼게 됨...
미국이 뭔짓을 해도 손도 못쓰는 미국의 노예국가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