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는 헬스장이 평소에는 마음에 안들었는데,
엄청 시원합니다.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줘서.
더군다나 스쿼트랙이 에어컨 근처에 있어서 오히려 춥기까지 하더라구요. ㅎㅎ
데드리프트, 90kg까지는 스내치그립으로, 110kg은 컨벤셔널로 진행했습니다.
평소, 벤치프레스로 가슴자극이 없어 자세 점검을 해야하나 고민을 했는데...
푸시업을 하니 가슴과 팔 펌핑이 느껴지네요.
그래서 그냥 하던대로 푸시업만 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스쿼트랙을 아무도 쓰지 않았는데- 아니면 제가 쓰니 아무도 접근하지 않았을지도-
쓰려고 하는 사람이 있어 운동을 조금 줄여야겠습니다.
보통 운동 1시간동안 3종류의 훈련을 하면
1시간 내내 랙이나 그 근처에서 했는데
이제 운동 방법을 바꿔봐야겠습니다.
그제도 어제도 오늘도 덥네요.
내일도 모레도 글피도 덥겠죠?
지치지 말고, 아프지 말고 포기하지말고 화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