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나 마영전같은 게임만 주구장창 몇년동안... 어 한 6~7년은 해온것같은데..
너무 질려서...하....뭔 게임 하지.. 하고 게임 유목민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다른 게임들 이리저리 왔다갔다 기웃기웃 두리번두리번 하고 있는데
딱히 마음에 드는 게임은 없고....(고급시계는 여유롭게 하기엔 계속해서 쥬거!!쥬거!!!하는 겜이라..
그래서 마비노기2라고 불리는 검은사막을 2년쯤 전엔가? 15년이었나.. 어쨋든 해봤는데, 또 이건 이것대로 뭔가 마비노기랑은 너무 달라서 접었거든요.
검은사막.. 현질 유도나 뭐 그런건 없어보이는데, 접근 하기 어려워서...
딱히 게임쪽 센스가 없어도 플레이 하기 무난하고 괜찮나요??
처음에 배경 엄청 넓길래 맵 돌아다니다가 무슨 숲? 끝나고 바다 나오길래 바다만 계속 헤엄치다가 어떤 섬 이상으로 못가길래 거기서 하루 왠종일 있던 기억 나는데... 좀 더 친절해ㅂ졌을까요!
아 그리고 왜 금수랑 남캐 없죠-- 남캐 내달란ㄴㄴ말야!!!쇼타로!!! 쇼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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