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105&article_id=0000003565§ion_id=106&menu_id=106 '패리스 힐튼,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테레사 수녀 역할에 낙점되다' 뉴인드프레스(newindpress) 등 인도 언론들은 13일자 기사에서 인도의 유명 감독이 패리스 힐튼이야말로 테레사 수녀 역할에 적합하다고 판단하고 캐스팅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T. 라지브나스이 연출하는 영화 "테레사 수녀"는 인도 서벵골 지역에서 촬영되며 해외의 여러 자본이 합작 투자할 계획이며 영어 대사 작품이다. 전 세계를 대상으로 배급과 흥행을 노리고 있는 영화인 것이다. 라지브나스 감독은 패리스 힐튼이 성인잡지 플레이보이의 누드 촬영 제안을 거절했다는 말을 듣고 크게 감명 받아, 그녀를 테레사 수녀 역에 캐스팅하기로 결심했다고 언론에 밝혔다. 또 교황이 영화를 축복해주리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위대한 성인으로 불리는 테레사 수녀와 천방지축 파티걸 패리스 힐튼의 조합은 그야말로 충격적이다. 감독은 LA에 있는 에이전트들이 패리스 힐튼을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해외 언론들은 패리스 힐튼의 공식 답변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최용희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감독이 성(saint)과 성(sex) 을 헤깔렸나봅니다. -_-;;;;
웃었으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