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31102181704849
이제 잊혀지고 있는 잼버리 폭망 사태의 주범 여가부장관 김현숙
잼버리 이후 여가부회의에 여야 합의가 안되었다는 이유로 잠적해놓고 대기실에 있지도 않았으면서
이제와서 뻔뻔하게 잘했다는 평가도 있다며 재평가받고 싶다니.
철면피는 이런 걸 두고 하는 말.
김 장관은 이날도 “불편을 겪은 스카우트 대원과 국민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재차 사과의 뜻을 표했다. 그러면서도 “초기 운영상 애로가 있었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현장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폐영식과 K팝 공연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참가 대원들이 저와 총리에게 ‘굉장히 좋다’는 평가를 많이 보냈고, 외신에서의 호의적인 보도도 상당수 있었다”고 말했다. “여러 가지 평가가 다시 필요하지 않나 생각한다”며 재평가되길 바라는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