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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2276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을떠라★
추천 : 6
조회수 : 147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3/11/03 18:20:07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부정하고, 자유 시장경제 체제를 무너뜨려 국가경제질서를 최고존엄의 영도 아래에 두는 것.
이것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공산주의 체제라고 배웠다.
자유시장경제란 국민들 각자가 경제의 주체이고, 그 개개인들의 자유로운 권리에 의해 경제질서가 유지되는 체제라고 우리는 배웠다.
예를 들면
수요가 가격을 결정한다는 원칙.
흉년이 들어 쌀농사가 망하면 쌀값이 오르는게 당연하고 와중에 고생해서 농사를 성공한 농부는 당연히 비싸게 팔 권리가 있다.
이것이 우리나라 자유민주주의 경제의 원칙이다.
그러면 북한의 공산전체주의(사실은 봉건왕조 국가) 체제는 무엇인가?
농민들은 쌀값을 결정할 권리 자체가 없다.
그냥 김정은이가 가격을 정하면 그대로 따라야 할 뿐이다.
굥가는 입만 열면 공산전체주의 세력들 심판하자고 냐불댄다.
색기가 그래놓고는... 색기가...
은행들이 대출이자 많이 받는다고 부도덕이니, 횡재세니 어쩌니 하면서 압박을 한다.
이게 바로 공산전체주의거덩
시장의 질서를 최고존엄이 개입해서 영도하는거지
물론, 자본주의는 원래 부도덕의 바탕 위에서 돌아가는 체제인 것이다. 자본주의에 윤리도덕을 개입시키면 자유시장경제 체제는 YUJI될 수 없다. 곧바로 공산전체주의 체제가 되는 것이다.
공산주의니 자본주의니 무엇이 옳고 그르다는 말이 아니다.
그냥 자기가 한 말의 의미조차 모르고 그때 그때 생각나는대로 쥐껄인다는게 심각한 문제야...
국민들은 원생이가 아니거덩!
시도 때도 없고, 밑도 끝도 없이 카르텔이니 공산전체주의니 막 떠들고는 또 다음날이면 자기가 그 짓거리를 막 해대고 있는거지
그게 왜 심각한 문제냐면
휘하 공무원들이나 관료들은 킹의 정책기조를 파악하고 업무의 방향을 잡아 보조해야 되는데...
오늘 저 색기가 내린 지령을 받자와 업무를 하는데 또 내일은 갑자기 딴소리를 해대니 나라가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걍 복지부동하면서 저 색기가 떠들때 그냥 눼눼 하기만 한다는거지
이거 이거 이렇게 되면 나라 조때는거거덩
이거 진짜 조땐다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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