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이 참 어렵다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그냥 막 열심히만 하면 될 것 같았는데, 왜 힘이 금방 끝나버리는 걸까요.
확그냥 막그냥 많이 하고 싶은데, 현실은... ㅜㅜ
워밍업- 1km 러닝
- 점핑잭 50회+70회
- 버피 50회*4세트
풀업- 3회*5세트
밴드풀업- 5회*3세트
스미스머신풀업- 5회*6세트
바벨로우- 15회*6세트
무릎높여 제자리뛰기- 100회+90회+80회+70회= 340회
스트레칭
*풀업을 연속3회한게 아니라 2회 후 내려와 1회했습니다.
밴드풀업을 지금까지 무릎에 걸고 했는데, 마지막 세트를 두발에 걸고 하니 무릎보다 쉬운 느낌이네요.
스미스머신풀업도 매세트 5회째는 쥐어짜도 절반 올라가고 마네요.
올해 가기 전에 딱 10번만 연속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하기 위한 연습이 먼저겠지만요..
오늘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