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터리가 영 딸려서(첫짤)
사설 수리점 들고가서 교체맡겼어요
접수 받는데서 바로 수리하는 구조더라구요
인터넷 검색했을때
교체가 20분즈음 걸린다는걸 알기에
교체하는 모습이 안보이는 의자에 앉아있다가
교체받고 집에가서
베터리체크 돌리니까 글 밑의 둘째짤의 충전횟수 167 현최대용량 1400 중고를 껴놨네요
바로 전화하니까 자기들은 베터리 받는걸 바로 끼니까 모른다고
오늘 오면 교체해준데서 가서 하고왔습니다..
두번째 가니까
사수로 보이는분이 부사수분께 이거 새거 끼세요 라고 하고
부사수가 새거요? 재차 확인하는거보면
호구낚는게 일상인걸로 보이네요...
전 살면서
컴퓨터 수리기사만 못믿을줄 알았는데
오늘 보니
수리기사라는 직함은 대체로 믿을게 못된다는걸
뼈저리게 깨닫게 되네요.......
맨 밑짤은 두번째 교체후 사이클 0 클린한 모습 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