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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서울 편입' 반대 55.5% vs 찬성 33%.尹 지지율 39.1
게시물ID : sisa_12276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3
조회수 : 107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3/11/05 13:12:12

 

CBS노컷뉴스-알앤써치 여론조사
'김포-서울 편입', 남녀 전 연령대서 반대 다수
유일하게 TK서만 찬성(44.8%) 비율 높아
윤 대통령 국정지지율은 지난주보다 4.9%p 상승
정당별 지지율은 국민의힘 39.6%, 민주당 43.9%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효과 사라지고, 보수층 결집 가능성



정부·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김포시-서울 편입' 이슈와 관련해 반대 의견이 55.5%로 압도적으로 높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공개됐다.
 
CBS노컷뉴스가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1~3일 3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8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김포-서울 편입'에 반대한다고 답한 비율이 55.5%(매우 반대 37.2%, 반대하는 편 18.3%)로 집계됐다. 남녀 모든 연령대에서 반대 응답률이 높았다. 편입 관련 지역인 서울·경기·인천 모두 반대 비율이 60%를 넘었다. 중도층에서도 59%가 반대한다고 응답했다.
 
찬성한다고 응답한 사람은 33%(매우 찬성 21.1%, 찬성하는 편 11.9%)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TK(대구·경북)에서만 찬성(44.8%) 비율이 반대(40.4%) 비율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잘 모른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11.5%였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지난주보다 4.9%p 상승한 39.1%로 조사됐다. 2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충청권과 TK에서 각각 15.7%p, 12.3%p 올랐다. 서울에서도 9.7%p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58.9%로 긍정 평가보다 여전히 높았지만, 지난주와 비교했을 때 4.4%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도층에서 부정 평가가 7.4%p 줄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830177?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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