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체와 반도체의 전기전도성을 설명할때요
원자가띠와 전도 띠 사이의 밴드갭을 이용하여서 설명하는데
도체의 경우 원자가 띠와 전도띠 사이의 띠틈이 거의 없고 붙어있기때문에
조금의 에너지만 받아도 전자가 들뜨고 전도도가 올라가는데
부도체(절연체)는 그 반대라고 보고,
반도체의 경우 띠틈이 적당한 간격이어서 가해지는 에너지에따라서 전도도가 생기기도 하고 안생기기도 하자나요
그런데
초전도현상을 얘기하자면
도체의 경우 온도가 떨어질수록 저항이 감소하는 (반대로 말하면 온도에따라 저항이 증가하는)
현상을 보이는데 이유가 온도가 올라가면 도체를 이루고있는 원자핵도 크게진동하게 되고
전자가 이동하는데 그것이 방해요소로 작용하기 때문데 그렇다 라고 조사했는데
그렇다면 반도체가 온도에따라 전도도가 올라가는 현상(띠틈을 뛰어넘어 전자가 들뜨는 이유로)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띠틈 간격 으로생각하자면 도체나 반도체나 온도가 올라가는게 전도도가 올라갈것 같고
방금처럼 원자핵의 진동으로 생각하자면 도체나 반도체나 온도가 내려가야 전도도가 올라갈것 같은데
왜 서로 반대의 현상을 가지나요??
그리고 덧붙여서 전도성 고분자의 경우 전기전도도를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요
전공으로 배우는 내용은 아닌데 개인적인 일로 공부 하고 있어서요
자료를 찾기가 쉽지 않네요 폴라론? 바이폴라론? 포지티브 폴라론? 네거티브 폴라론?
등등 용어가 나오는데 구글에 쳐봐도 시원한게 안나오고 이해가 안가서 질문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