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이율배반적임. 

그렇게 신나게 지들 맘대로 정치에 대해 쥐락펴락 별 소리를 다 하고

그걸 또 어르신들은 재미있다고 하루 종일 보고 있음. 

정작 국민들 사이에서는 정치 얘기 하는게 아주 부자연스럽고 재미없는 일. 

정치가 그렇게 재미있는거면 

그냥 일상에서 정치 얘기 가지고 떠드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라야 하는거 아닌가.

종편만 왜 그리 특별한 존재가 된건지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