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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의원 "개인의 정치적 탐욕만 있는 국민의당 탈당"
게시물ID : humorbest_12278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백백마법사
추천 : 40
조회수 : 3382회
댓글수 : 1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6/03/28 17:19:35
원본글 작성시간 : 2016/03/28 16:22:44
광주 지역의원 "개인의 정치적 탐욕만 있는 국민의당 탈당"
 
북구 시·구의원 "더민주 이형석 후보 지지"
동구 김성숙 의원 "이병훈 후보 당선 노력"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던 광주 북구, 동구 일부 시·구의원들이 28일 복당 선언과 함께 이형석(광주 북구을)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조석호 북구의회 부의장과 김동찬·전진숙·김상훈·이창재·이부일·장영희 북구 시·구의원은 이날 오후 광주 서구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형석 후보를 지지했다.
 
북구 시·구의원들은 "얼마전 새로운 정치, 희망이 가득한 정치에 대한 꿈을 안고 더민주를 떠났다"며 "하지만 국민의당은 혁신이 아닌 분열만 있었고, 국민의 염원이 아닌 개인의 정치적 탐욕만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 "호남민심 악화의 모든 원인은 현역 의원들에게 있음에도 국민의당은 마치 특정세력으로 책임을 전가하는 자기 위장술의 극치를 보여줬다"며 "지금까지 국민의당의 모습은 호남민심의 대변자 역할을 더이상 할 수 없는 한계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짜야당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국민의당을 탈당하고 더민주에 복당한다"며 "이형석 후보를 포함해 더민주 소속 후보들이 4·13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동구의회 김성숙 의원도 같은 장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당 탈당을 선언했다.
 
김 의원은 "국민의당은 실패한 구태정당이다"며 "후보 공천과정에서 민심을 버리고 특정 계파와 소수 유력 정치인들의 밥그릇 싸움으로 당원을 우롱했다"고 비난했다.
 
이어 "국민의 염원인 정권교체와 여당의 개헌의석 저지를 위해 더민주 이병훈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jeolla/newsview?newsid=2016032815283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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