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부회장은 "(한국은) 소득수준을 감안한 1인당 국민총소득(GNI) 대비 최저임금 수준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1개국 중 8위로 일본과 미국보다도 높다"고 주장했다. 경총에 따르면 1인당 GNI는 국민 생활수준(구매력)을 비교하기 위해 활용되는 지표다. 각국의 1인당 GNI 대비 최저임금 수준은 한국을 100이라고 가정했을 때 OECD 회원국 중 독일(140.2), 프랑스(133.5), 뉴질랜드(132.8), 터키(132.7), 영국(117.8), 아일랜드(116.6), 호주(104.6) 등 7개국이 한국보다 높다. 반면 일본(89.6), 네덜란드(83.4), 미국(69.9) 등 13개국은 한국보다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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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이 어찌 될런지....
저런말 하는 놈들 싹 다 최저임금만 주고 생활해보라고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