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률에 민감해지네요.....ㅠㅠ
못한다고 욕먹는게 싫어서 승리지향팟은 지양하고
조합만 맞는 즐겜팟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막상 연패당하면 멘탈이 바사사사삭.....
60%까지 떨어지니 할맛이 싹 사라져서 몇일간 접도 안했었네요 ㅋㅋㅋㅋㅋㅋ
승리지향을 하자니 부담감이 들기도 하거니와 못한다고 지적받는것도 싫고
즐겜팟은 이길땐 이기지만 개발살날 경우도 많고 솔큐는 아예 안하게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오베때는 오히려 승률이 40퍼아래여서 거의 신경안쓰고 했던거같은데;;;
얼마전 오버워치를 막 시작한 친구가 같이 놀자고 하는데 순간 승률이 신경쓰여서
아이디를 다시 파야하나 라는 생각이 자신을 보고 깜놀해서....
혹 저같이 생각하시는분 없을까 해서 끄적거려봤습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