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보통 사람들입니다 나는 남이 나를 욕하면 기분나쁩니다 그런데...
누가 내가 모르는 곳에서 나를 마구 욕하고있는데 나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요?
그냥 소심하게 듣고만 있어야할까요 아니면 적극적으로 변호를 해야할까요?
저는 가만이 있다가 더 이상은 참을수 없다 생각하고 내 변호를 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남도 아닌 나를 위해서 나에대해서 변호하는건 매우 정당하거 아닌가요?
물론 이미 선동으로 더러워진 이미지를 스스로 변호할때 나를 욕하는 사람이 그냥 놔두지 않겠죠
오히려 더욱 나를 모욕하겠죠 그러면 나는 어떻해야합니까? 그냥 나는 가만히 있어야할까요?
나를 욕하던 사람도 있지만 나를 좋아하던 사람도 많았습니다 나는 그 사람들만 보면서
참을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만히 있다면 변하는게 없었습니다
결국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까지도 그들이 욕하기 시작했어요 어느새...
저처럼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까지 점점 나쁜놈이 되고 있었어요 이럴때
나는 어떻해야할까요 그냥 내주변에 아직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만 믿고 그냥 참고 있어야할까요?
나는 변호를 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내주변사람은 나를 말립니다
너가 반항을 하면 그 피해가 자기까지한테 온다고 니가 나를 좋아한다면 가만이 있어달라고 합니다
나는 어떻해야할까요? 나는 그냥 참고만 있어야 하나요?
내가 가만이 있으면 누가 나를 구해줍니까? 가만히 있으면 뭐가 변하나요?
가만히 있으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어떻게 됩니까?
나를 좋아한다면서 자기한테 피해가 오니 참아달라는 사람은 정말 나를 좋아하는게 맞나요?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저는 지금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