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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기호 9번도 있었네;;;
게시물ID : sisa_1227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글몽실
추천 : 0
조회수 : 54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0/22 15:44:10
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1026byelection/view.html?cateid=1018&newsid=20111022130746996&p=moneytoday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서울=뉴스1 박태정 기자)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기호 1번' 다음은 바로 '기호 10번'이다. 기호1번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와 기호10번 무소속 박원순 후보밖에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들 사이에 제3의 서울시장 후보가 있다. 기호9번 무소속의 배일도(61) 후보가 주인공이다. 선거 초반부터 나경원, 박원순 후보의 양자대결로 치달으면서 배 후보의 존재는 철저히 외면 받았다. 그래서일까.21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배 후보는 수화기 너머 알아듣기 힘들만큼 쉬어버린 목으로도 할 말이 많은 듯 했다. "예상은 했지만 지나치다. 두 사람만의 대결로 몰아가는 구도가 상상을 초월한다. 후보가 달랑 셋인데 TV토론은 기회도 주지 않고, 언론은 얼굴 한 번 내주지 않는다. 설문조사 발표에서는 지지율이 아예 거론도 안 된다. 그나마 어제 한 일간지에 지지율 1.5%로 나온 게 다다. 이것도 어떤 방식으로 설문을 했는지 믿을 수가 없다." 배 후보는 정당 추천 후보도 아니고 최근 4년 이내 공직선거에서 10% 이상을 득표하지도 못했으며, 언론기간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평균 지지율이 5% 이상도 되지 않아 현행 선거법에 따라 TV토론 기회가 없다. .... 경제적 여유가 있는 것도 아니고 찬밥신세를 어느 정도 예상했음에도 출마한 이유가 궁금했다. "기존 정치권이 제대로된 정책을 내지 못하고 국민과 함께 하지 못한다. 나는 시민 입장에 서 있고 정치도 4년 했다. 직접민주주의를 실현하고 특권중심, 학벌중심 사회를 깨는 게 목표다. 또 서울시민을 더 잘 살게 만들고 싶다. 다른 후보들은 없는 시민 소득증대 방안도 내놨다. 법률을 손보고 행정적인 조치만 해도 소득증대를 실현할 수 있다. 본질적인 대안을 내놓고 싶다." 배 후보는 서울지하철공사 노조위원장 출신으로 2004년 17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당선돼 2008년까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 배 후보는 앞서 ▲시장의 의결권·집행권 이양 ▲서울시 전체가구 소득 증대 ▲사회갈등 없는 평화와 공존의 서울 ▲예술과 지식의 융합 ▲지속가능한 개발 및 환경을 5대 핵심공약으로 발표했다. ------------------------------------------- 어머나 세상에. 아직 공보물을 덜봤는데 한번 봐봐야겠어요. 근데 두사람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판단이 서는데 이분은 아에 모르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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