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책값 7만원정도 빼면 23만원인데 술도 많이 안먹는데 너무 많이 쓴거같아요,.. 하루에 만원꼴로 쓴거같은데
군것질을 좀 자주하는 편이긴 하거든요 근데 이게 돈이 어디로 빠져나간건지 기억이 안날정도로 막쓰는거같아요;
밥은 거의 같이 사는애들끼리 해먹는 편이구요 닭을 좀 자주 사먹긴해요...
딱히 필요없는데다가 쓴기억은 거의없어요 그래도 먹고싶은건 먹어야된다 는 생각이라서 먹는데 그렇게 많이 아끼진않아요
개강하고 3주만에 40만원 통장에 있던거 다써버리고 군대가면서 매달2만원씩 적금 들어놨던거 42만원 몽땅
뽑은건데 벌써 2/3을 써버렸어요; 다른 자취생분들은 돈관리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