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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027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MNOP★
추천 : 4
조회수 : 74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10/27 18:02:47
휴.. 어제는 목도리를 안하고 나갔는데
목이 너무 시렵더라;; 그래서 후드쓰고
멱살잡아서 바람 안들어오게 막으면서 다였음ㅠ
오늘은 그러지 말아야지 하고 목도리를 하고 나갔습니다.
아.. 완전 따뜻해
오늘이 어제보다 덜 춥긴 했지만 그래도
목에서 부터 퍼져나온 온기가 온몸을 덥혀줬음ㅋㅎㅎ
내가 짠 목도리를 이렇게 잘쓸줄이야...
근데 슬픈건... 누가 목도리짜서 선물 받은것도아니고
내가 짜서 남 준 것도 아니고.. 내가 짜서 내가 쓰다니...
온몸은 따뜻하지만 어쩐지 옆구리는 시린 그런느낌..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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