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님이 계좌를 만드시는데요(믿을만한 사람은 바보님 뿐)
김관홍 잠수사님 아내분 동의/양해를 구해서. 아내분 명의로 신규계좌 개설받아서요,
'오늘의 유머' 활동닉으로 1,004원씩 딱 만명 신청받아(1인당 네번까지: 오늘의 유머에서, 커피찌꺼기와, 세 가족이 기억하, 고 사랑합니다... 식으로),
딱 일주일 기한으로 모금...
통장정리 전부 해서 통째로 건네면 어떨까요?
우리도 영원히 기억하고, 김관홍님 가족들도(어린 자녀가 있다고 들었어요 ㅠㅠ) 나중에 아름다운 이야기로 기억되길 바래서요...
아...너무 복잡한 일일까요...........
명복을 빕니다. 김광홍잠수사님.
좋은곳에서 먼저 간 아이들과 만나셨을거라 믿습니다.
당신의 울분이 늦게라도 해소되도록, 작은 노력이라도 하겠습니다.
아.
김관홍님 소식을 듣고 너무 걱정되는........
파란바지의 구출자, 김동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