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즐거운 불금 보내고 계신지 ㅎㅅㅎ!
이번엔 솔져x메르시 말고 맥크리x자리야로 찾아왔습니다!
나라 지키는데 힘쓰느라 이성문제는 생각도 안 해 본 연애초보 자리야가 맥크리같이 능글맞은 사람을 만나면 설레지않을까, 좋아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그려봤습니다 ㅋㅋㅋㅋ 평소엔 호탕한 자리야지만, 익숙하지 않은 감정에 어리버리해지는 자리야도 그려보고싶었어요!
제가 전에 그렸던 솔져x메르시 만화에 나오는 솔져처럼,
진짜 사랑을 하게 되면서 평소와는 어딘가 같으면서도 다른 나 자신이 나타나는 그런 설정을 제가 참 조아하는 것 같습니당 아마도...
만화에선 맥크리가 더 크게 나오지만, 사실은 자리야가 10cm더 크답니다 ㅋㅅㅋ...
그치만 답지않게 위축되어있는 자리야를 표현하기엔 자리야가 작아보이는 편이 나은 것 같아서 그렇게 그렸어요!
아마 다음에 또 이어서 맥크리x자리야 만화를 그리게 된다면 그 땐 자리야가 더 크게 그려지지 않을까요 ;ㅅ;
어쨌든 즐겁게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ㅠ..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