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3개월 된 멍뭉이 언제부터 떨어져 재우는게 좋을까요?
게시물ID : animal_1228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팹팹
추천 : 11
조회수 : 975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15/04/13 13:36:28
KakaoTalk_20150413_131347986.jpg
KakaoTalk_20150413_131348272.jpg
KakaoTalk_20150413_131348457.jpg
이제 3개월 된 보더콜리인데요 점잖고 착한데 엄마랑 형이랑 떨어진지 며칠 안돼서 혼자 자는게 싫은가봐요
근데 보시다시피 덩치도 있고 혼자 자는 침대라 침대는 작고.. 켄넬이나 따로 깔아준 이불 위에서 자면 좋겠는데
부비고 들어오는게 안쓰러워서 안고 자고 있습니다.
다른 방 쓰는거 아니고 침대만 안올라왔으면 좋겠는데.. 저 자는 침대 밑이나 하다못해 침대 발치에서만 자도 좋겠는데..ㅋㅋ
애가 상처받을까봐 어떻게 해줘야할지 모르겠어요 ㅋㅋ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5-04-13 14:11:37추천 67
고민에 도움은 못드리겠고 개가 참 귀엽네요 몇장 사진 더 봤으면 좋겠어요.
댓글 0개 ▲
2015-04-13 15:45:35추천 9
애기라길래 들어왔는데.. 토이푸들다큰거만하네요..
댓글 0개 ▲
2015-04-13 16:01:31추천 25
3개월때면 성격 형성 될때 라서 오냐오냐보다는 버릇 들이셔야되용.
세살버릇 여든간대요 ㅎㅎ
우리 할망멍뭉은 그때버릇 못들여서 12살먹은 지금도 제 베게에서 잔답니다. ㅜㅜ
침대는 개털범벅...
댓글 0개 ▲
2015-04-13 19:26:05추천 0
그게 애초에 떨어져자도록 훈련이 가능한거였나요?
댓글 0개 ▲
2015-04-13 22:33:21추천 17
아예 떨어져재우시려면 지금 빨리 버릇들이셔야되요 한창 습관이 형성되는 때라.............
근데 저도 실패했던 기억이..............성공하시는 분들 많이 없더라구요.
소형견이면 울타리를 쳐서 거기서만 잠들게 해서 훈련시키는 분들도 있는데 그마저도 울타리를 뛰어넘는 애들이 다반수라
제가 아는 분은 울타리를 무슨 벽마냥 높이높이 쳐서 길들이시기도 하던데 솔직히 많이 힘들죠 ㅠㅠ
보아하니 대형견이 될듯한데 계속 집에서 키우실거라면 방문닫고 거실에 재우시는게 제일 나은 훈련방법이겠지만
얘가 문 엄청 박박 긁을거에요. 그걸 계속 무시해서 참으셔야해요...........정말 쉽지않습니다 ㅠㅠ 박박긁는 소리도 소리고, 무시하는거 맘도 아파요.
따로 재우는거 성공하시는 분들 많이 없더라구요. 진심 배변훈련보다 힘든듯..

저희집도 포기하고 그냥 문 열어놓고자요....새벽에 돌아다니면서 자거든요 저희집애는..이방갔다 저방갔다 난리임...
댓글 0개 ▲
2015-04-13 23:15:48추천 1
저희강아지는 3달된 강아지고 두달무렵에 데려왔는데 그때부터 거실 울타리안에서 따로 재우고 있어요. 처음에는 낮잠잘때도 울타리 안 집에서 재웠는데 요즘은 밤에 잘때만 울타리 안에서 자게해요. 며칠동안은 엄청 끙끙대서 삼일정도는 거실에서 같이 잤어요. 거실에서 잘때도 강아지는 울타리안에, 사람은 밖에서 자고 데리고 자지는 않았구요. 요즘은 생활은 울타리 밖에서 하고 밤에 잘때만 울타리에 넣어두는데 울타리에 넣고 거실불끄면 얘도 잘시간인걸 아는지 안끙끙거리고 조용히 집에 들어가서 자더라구요.
댓글 0개 ▲
2015-04-13 23:18:37추천 0
참,
저희 강아지는 소형견인데 처음에 낮은 울타리 샀다가 자꾸 탈출해서 대형울타리로 바꿨어요ㅠㅠ
댓글 0개 ▲
2015-04-14 02:20:49추천 0
저희는 어렸을 때 부터 침대에 올리지 않고 그냥 바닥에다가 잠자리를 마련해줬더니 아예 침대위에 올라올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완전 애기때는 울타리 했다가 자꾸 꺼내달라고 울어서 그 이후엔 울타리 문 열어두고 잠은 안에서 자고 평소엔 밖에 돌아댕기게 해줬었어요. 맘 독하게 먹고 바닥에서 재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크고 나니까 침대위에 올려서 같이 자고 싶어도 자꾸 내려달라고 하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또 요새는 강아지 계단 비스무리하게 만들어줬더니 새벽에 침대위에 올라와서 같이 자는 건 안자랑.....
댓글 0개 ▲
2015-04-14 09:15:32추천 13


댓글 0개 ▲
2015-04-14 09:15:39추천 4


댓글 0개 ▲
2015-04-14 09:16:03추천 4


댓글 0개 ▲
2015-04-14 09:16:09추천 5


댓글 0개 ▲
2015-04-14 09:17:04추천 1
여러 조언 감사합니다 ♡
댓글 0개 ▲
2015-04-14 15:20:30추천 16

아키야 나 롤 한판만 하고 싶은데.. 계속 거기서 잘거니?..
그.. 그래.. 폰게임이나 하지 뭐..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5-04-14 15:33:01추천 13
1 악 ㅋㅋㅋㅋ멍뭉이에게 컴터 자리를 뺏기셨어 ㅋㅋ작성자 귀요미
댓글 0개 ▲
[본인삭제]구글링시져
2015-04-14 15:34:02추천 1
댓글 0개 ▲
[본인삭제]도리링
2015-04-14 15:34:16추천 1
댓글 0개 ▲
[본인삭제]kwator
2015-04-14 15:38:39추천 15
댓글 0개 ▲
2015-04-14 15:46:11추천 0
제가 키우는 시츄는 배위로 올라와서 자더군요
아직도 안고쳐지네요 5살인데
덕분에 전 매일 가위눌리는듯 가위아닌 압박을 당하죠

멍뭉이 귀엽네요
댓글 0개 ▲
2015-04-14 15:47:14추천 0
소형견 얘기라 조금 다를수도 있는데
3개월차에 전 데리고 자려고 해도 지네집가서 자거나 사람 발치에서 자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

덩치가 작아서 사람한테 치이는게 많이 불편했던지...
가족 포함 온동네사람들이 이뻐라해서 어쩔땐 사람피해 구석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즐깁니다.

그래서 그런지 같이 자고싶어도 잘때만큼은 나 좀 내버려둬 하는것 같아서 같이 자자고 못하겠더라구요ㅠㅠ

좀 큰 강아지가 같이 자자고 앵기면 좀 불편하긴 하겠어요. 아무래도 침대 크기가 있을테니...
댓글 0개 ▲
2015-04-14 15:48:39추천 26
작성자분이 바닥에서 주무시면
침대에도 안올라오고 아이는 주인이랑 잘 수있고
서로 개이득 ㅋ
댓글 0개 ▲
[본인삭제]21gram
2015-04-14 16:06:25추천 0
댓글 0개 ▲
2015-04-14 16:14:28추천 0
잘때 귀찮게 하면 알아서 다른대가서 자던데;
댓글 0개 ▲
2015-04-14 16:19:44추천 10
그거 제대로 관리안하시면 분리불안와요. 지금은 따로 자는 거 싫어하고 따로 재우려고 하면 낑낑거려서 불쌍하고 안타까움 마음 들겠지만,
개를 위해서도 사람을 위해서도 구분해줄 부분은 해주셔야 서로한테 좋을 것 같네요.
저는 작은개 생각해고 들어왔는데, 큰 개네요ㅋㅋㅋㅋ
지금 애기라지만 덩치도 컸고 3개월이면 이빨도 자라서 어미들도 젖 떼고 사료먹고 할 시기네요.
침대 위론 못 올라오게 하시구요. 집을 만들어주시던가 자기 공간을 만들어주셔서 그 공간이 자기영역이고 안전한 곳이다란 느낌을 심어주셔야 될 것 같아요.
댓글 0개 ▲
2015-04-14 16:32:16추천 0
엇  컴퓨터배경화면이저랑똑같네요
배경화면(1/10)
댓글 0개 ▲
2015-04-14 16:40:14추천 3
한동안 고생이시겠지만 단호하고 강하게 노우라고 이야기 해주셔야 할거 같네요.
침대 밑에 본인이 잘수 있는 이불이 깔린 부분을 정확하게 지목해주고
그곳에서 자야 한다고 명확하게 "명령"을 내리셔야 합니다.
아이가 낑낑거리며 들어오면 다시 목 쪽을 잡고 끌고 내려와 자리를 지목하고
그곳에서 자야 하는 명령을 내리셔야 하는데 아이가 정확하게 그곳에서 침대에 안올라올때까지
굉장한 인내심을 가지고 명령을 훈련하셔야 할거예요.
도그위스퍼러 보면서 느끼는건데 주인이 안절부절하고 아이의 낑낑거림에 측은함을 느끼게 되면
아이가 그대로 다 전달받더라구요.
이렇게 하면 봐주는구나 라느것도 파악하게 되니 절대적으로 명령을 정확하게 전달하시고
다음날 아이가 올라오지 않고 그 자리에서 대기하고 있으면 정말 어마무시하게 칭찬해주세요.
잠자리를 즐겁고 아늑하고 칭찬받는 곳으로 인식시키면 더 쉬워지실거 같네요.
댓글 0개 ▲
2015-04-14 17:07:35추천 1
잠자리는 모르겠고 강아지 너무 이뻐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댓글 0개 ▲
2015-04-14 17:36:22추천 0
흐앙 귀여워
댓글 0개 ▲
nisy
2015-04-14 20:27:35추천 0
어머 얘 왜케 긔여워요 ㅎㅎㅎㅎ
표정이 막 아련아련에 애교철철 ㅜ.ㅜ 이쁘당
서로 꼭 껴 안고 주무세요
댓글 0개 ▲
2015-04-14 20:49:35추천 0
전 2개월됐을때 데려와서 바로 울타리 생활하게 했는데.. 놀때만 울타리 밖으로 빼주니까 이게 사람도 물고 대들고 해서 어제부터 안 빼주고 있어요. 배는 잘 까는데 왜 물지
댓글 0개 ▲
[본인삭제]gotmd
2015-04-14 23:40:49추천 0
댓글 0개 ▲
2015-04-14 23:48:30추천 0
저덩치가 부비고들어오는거 상상해봤는데 너무귀엽당...
댓글 0개 ▲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