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다게 눈팅만 하는 32세 아재 입니다.

 

일단 제 신체 스펙은 이렇습니다.

 

키-176

몸무게-104

골격근량-40.4

체지방량-34.2

기초대사량-1893

 

운동은 크로스핏 두달째 꾸준히 하고있습니다.

 

문제는 원체 술을 좋아하고 해만지면 술이 땡기는터라....

 

약한 의지에 유혹에 넘어가는 경우가 잦다는 것입니다...

 

원래는 약간 통통?퉁퉁 정도였는데(80키로 초반대)

 

석사과정에서부터 운동을 하지못하고 그대로 취업으로 이어지면서

 

각종 스트레스를 술로 풀어내다보니 살이 20키로정도 불어났습니다.

 

어릴때부터 이것저것 운동을 많이 해서 지금 운동하는데에 큰 무리는 없는데

 

운동후에 땡기는 술때문에 고민입니다.

 

마실꺼 다 마시고 먹을꺼 다먹고 운동 빡쎄게 하면 근육돼지가 될까요..지금 몸에선 근육돼지가 최선일까요..

 

저처럼 술탐에 고생하시다 그 유혹을 이겨내 본 분들의 요령??노하우와 지금 상태로 진행될 시 저의 미래가 예측 되시는 분들

 

댓글 부탁드립니다..

(크로스핏하면서 자꾸 무게 욕심이 생기네요.. 오늘 데드리프트 305lb친건 살짝 자랑하고 싶습니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