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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학에 근거한 인류의 접근방법론과 그 의미해석
게시물ID : phil_141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mmitment2
추천 : 1
조회수 : 52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6/25 00: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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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jpg


인류의 기원에 대한 해석 :

나를 알기 위해서는 내가 소속한 집단, 즉 
인류는 무엇인가? 라는 본질적 질문에 직면하게 된다.

이 본질적 질문은 끈임없이 그 세대 이전 인류에 의해 다음 인류에게 전해져 내려왔으며,
그렇기 때문에, 인류는 그것을 알고자 했었고, 나름대로 당대의 철학자들이 소속되 있던
종교의 교단에 의해서 그 해석이 신과 연관되어 전승이 되어 왔었다.
따라서 신의 믿는다, 믿지 않는다를 떠나, 그 당대의 신학자들은 어떻게 이 문제에 대한 답을 제시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서구 유럽의 경우에는, 현제 여러 이름으로 불리지만, 
기독교라는 십자가 종교에 근거해 그 해석을 다르게 하는 종파들이 분포해 있는데,
이들의 경우, 인간은 본래 지금보다 더 상위의 존재인 "천사"라는 형태가 인간의 본질이라 주장을 했다.

이들 십자가 종교에서 이들을 언급하길.
천사는 아름다우며, 죽지않는 불사의 존재이며, 모든 면에서 완벽한 개체였고 
이들 기독교에서 말하는 신의 세계, 즉 영적 세계의 존재로써 실존했다.

하지만, 이들은 그들 자신의 오만에 의해 신의 명령을 거부하고 일탈을 자행했으며,
그 댓가로 수명을 가지고, 아름답지 못한 행동을 하며, 그들 자신의 오만함으로 인해 파멸하는 존재인 
그보다 더 하위 세계인 자연계의 존재로써, 인간이라는 육체의 둘레에 가두어, 이들을 추방했다고 주장한다.

4대 문명 발생지중 하나인 메소포타미아의 고대 종교에서 인간은, 다른 행성에서 찾아온 존재에 의해 지구에서의 
노동력 착취의 목적으로 만들어진 생체 노예의 존재라고 주장을 했고, 
인도에서는 인간이 끝임없이 죄를 짓고 업보를 반복하는 환생하는 존재라 말 했다.

황하문명의 발생지인 중국 고대신화에서는
반고라는 괴수가 죽으면서, 그 몸과 피로 세상과 인간을 만들었다고 주장을 한다.

현대 과학에서는, 진화라는 측면에서, 발견된 화학 이론과 생물학 이론에 근거해
열과 물리적 현상에 의해 자연 발생한 소량의 미세포들이 물에서 수억년이 넘는 진화를 거듭해 
개체로 진화하고, 다시금 개채가 물에서 나왔으며, 그 개체가 각 환경에 맞게 진화하면서 종이 나뉘어졌다고 하는데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라고 하더라도, 이런 것에 대한 것은 매우 신비하다고 느껴지는 대목이다.

다시금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렇게 나뉘어졌던 종 중에서 
상대적으로 생존이나 전투에서 낙오되었던 하위 종족인 원숭이가 두손을 쓸수있고 두발로 걸을수 있다는
특성을 활용해 두 손으로 무기를 만들어 다른 동물들을 지배해 목축생활을 시작하고,
정착하는 농경생활을 시작하면서, 우연한 계기로 기록을 남기기 시작하면서 그것이 문자로 발전이 되었고,
문자를 통해 인간은 지식을 남기고 습득할수 있어, 세대간의 진화나 발전이 매우 급속도로 이루어졌고,
그것이 우리라고 과학자들은 주장한다.


은하 1.jpg

자연에 대한 해석 :

인간이 살아가는 장소, 문명또한 나는 자연이라고 해석을 한다.

하지만 문명과 같은 경우, 이것은 개조된 자연이라는 것으로써 이해를 할수가 있다.

즉, 자연은 순수한 본질 그대로를 부르는 자연이라는 그 장소와 대상이 있지만,
그 속성은 자연은 개조하고 바꿀수 있다는 것이며, 심지어는 다시 그 개조된 자연을 또다시 개조해서 
탈바꿈 시키는 자연의 진화가 이루어지고 있는것이 지금 우리에게 존재하는 자연의 모습이다.

나는 자연의 대상은 저 사진과 같은 지구행성 외부의 우주도 포함을 시켜 해석을 하며,
그만큼 자연의 범위는 넒고, 당연히 이 자연안에는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와 집단이라는 조직도 존재한다.

자연은 개조되야할 대상이며, 인간은 그 자연을 발전시키는 주체이다.
인간에 의해 자연은 더 좋게도, 더 나쁘게도 만들어질수 있다.

물론 그 자연의 과정에서 원시자연이 파괴된다면, 그 역시 보존이라는 형태의 개조를 통해 원시자연을 보호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법칙.jpg


법칙에 대한 해석:

회의주의자들은 법칙을 인간이 만든 실체가 없는것이라 하지만, 
위 사진에서 보여지는 페러데이의 법칙과 같은 절대불변의 자연법칙은 엄밀히 존재한다.

예컨데, 강도와 상해 살인과 같은 강력범죄를 사람은 물리적으로 "실행" 할수는 있지만
그 결과는 반드시 "불행"으로 이어지며, 이 공식은 결코 틀리지 않는다. 
법과 경찰, 원한관계로 인한 복수, 그로인한 경계와 두려움, 주변사람으로부터의 배척 
이런것들이 불행이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법칙은 이렇듯 자연계에 존재하는 "반드시" 일어나는 사건들을 일컫으며 
위의 사례와 같이 인간과 사회간의 약속에 의해 지켜야 하는 헌법과 같은 법칙이 있다.

이런 이유로 헌법은 소중하게 다루어지고, 법의 개정에 매우 복잡한 절차와 복잡한 논의가 함께
수행하는 것이 이런 이유에서다.

그 외에도 일을 하면 돈을 받는다. 라는 경제법칙,
공부를 하면 머리가 좋아진다라는 지식의 법칙
아이를 잘 키우면 훌륭한 사람이 된다는 육아의 법칙 등

절때 바뀌지 않는 불변의 법칙들이 물리,생물,화학 같은것을 넘어 사회 곳곳에서도 통용되고 있다고 나는 해석한다.



인간.jpg

인간에 대한 해석:

내가볼때, 인간은 자신의 인생과 삶의 과정에서 
자신의 기원과 자연, 그리고 법칙에 대한 깨달을음 얻어야 비로소 고통에서 해방될수 있는 
하위 차원에서 살아가는 존재로 해석을 한다.

수많은 인간은 깨달음을 얻지 못해 상위 차원이 아닌 하위 차원의 존재로 살아간다.
그렇다면 하위 차원이란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하는가?

하위 차원의 인간은 3가지 문제를 가지고 있다.
하나는 법칙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부족하고, 죄를 짓거나 항상 불행한 결과가 이어지는 탓에 항상 불행하다.
둘은 자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자신이 살아가는 자연에 대해 무관하고, 그런 이유로 항상 나쁜 자연에서 살아간다.
셋은 이런 법칙과 자연에 대한 깨달음을 얻기 이전에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는, 나는 누구인가? 같은 생각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걸 못하니 나머지 두개가 시작이 되질 못하고
대다수의 인간은 땅에 코를 처박고 돼지처럼 땅만 보면서 살아간다.

내가 볼때, 인간이란 저 그림과 같이 한 점에서 시작해 뻗어나가는 빛의 존재다.
빛은 막히기도, 굴절되기도 하며, 때때로는 더러운 것을 비추기도, 아름다운 것을 비추기도 한다.

빛의 존재인 인간은, 그 스스로가 무엇을 비추느냐에 따라, 그 자신의 모습이 결정된다.
만약 그가 고대의 성인들이라는 믿음의 빛을 가진다면, 그는 고대의 성인과 같은 모습으로 비추어진다.
반면, 그가 희대의 악당을 연상하며 생각하기만 한다면, 그는 어느순간 그 악당과 같은 검은 존재로써 타락해 있다.

상위차원의 인간이란, 결국 이런 빛의 속성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라 해석을 한다.




<맺음말> : 

제 글은 참고의 글일 뿐이며,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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