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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한동훈은 尹의 빌린 칼…이준석은 본인이 연마한 칼”
게시물ID : sisa_12281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7
조회수 : 107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3/11/22 09:25:58

 

"한동훈은 최약체 후보, '속 빈 강정' 가능성 농후"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1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총선 출마설에 대해 "야당 입장에서 분노와 반대에 최적화된 최약체 후보"라고 말했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한동훈의 출마를 야권으로는 굳이 말릴 이유가 없다. 선거 때 과녁은 많을수록 좋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 총선의 핫 키워드는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며 "투표자에 가는 유권자의 첫번째 심리는 반대하러 혼내주로 가는 분노의 반대표가 가장 세다. 선거에서는 찬성표보다 반대표가 훨씬 강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요즘 언론을 보면 한동훈 띄우기에 골몰하고 있는데, 영남, 강남을 제외하고 한동훈이 지역구로 당선될 곳이 있을까. 언론의 띄우기 작전에 부러워 하거나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877394?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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