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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너무 더럽고 혼란한것같아요.
게시물ID : gomin_12282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Jma
추천 : 0
조회수 : 11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10/13 00:51:25
음 저는 기독교에요.
근데 그걸 떠나

세상이 너무 혼돈스럽고 문란하고
뭐랄까..복잡한것같아요

유흥주점 같은곳이 너무 싫어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피해 삥돌아가요
술집앞에 술에취해 있는 사람들도 싫고
고래고래소리지르는 사람은 더 말할 것 도 없고
또 남자 여자가 같이 .. 여기까지만 얘기하겠습니다
이런것도 싫구요

첫 째줄에 기독교란거 지울까하다가 걍 냅둘게요
근데 정말 신앙적인것 떠나서
좋은사람들은 좋은데 요새너무
싫습니다. 어른들앞에서  자식뻘아이들이
담배피고 욕도 서슴없이하고...쓰레기도
길가에 휙 버리고 사람무시하고 폭력휘두르고
약자괴롭히고 자기보다 만만하면 할 말 다하고 
좀 세다싶으면 뭐라 못하고.
아 울컥해서 눈물날라하네...

왜 한국이 이렇게 됐는지
왜이렇게됐을까요

너무 답답합니다 그래서 여기에 한번 들러봤어요
자주 애용하는 고민게시판이니까...
여기선 혼자가아니니까
무시안당하니까.........


그래요 나 잘난것 하나 없어요
아니 못났어요 저도싫어요 다 때려치우고싶어요
근데 못하겠어요 겁도 참 많아요
근데 사람들은 뭐가 그리 행복하고 지들끼리 신나있는지 

쓰다보니 얘기가 ..
나 꼭 잘사고 유명해지고싶어요
그래서 지금껏 나 무시한 놈들 저도 똑같이 무시해주고 사회적약자와 없는 자 도우며 그리 살고싶어요

돈많다고 거만하지않고 자만하지않고 항상
겸손하고 감사한마음으로..니들이랑은 다르다고...
여기에 나같은 이런 사람도 있다고

아우울하당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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