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와 같이 무분할로 운동하고 왔어요.
일단 스트레칭 후 푸셥 20, 15.
랫풀다운 50lbs 10, 60lbs 8,8,7
비하인드넥으로 30lbs 꽂고 12x3
5lbs 덤벨 가져다가 벤트오버 래터럴 레이즈 15x5,
프론트 레이즈 10x3.
로만 체어에서 백익스텐션 20x2, 사이드 익스텐션 각 사이드 20x2
크런치 20x2, 사이드 크런치 각 20x2 짐볼 트위스트 20x3
옆에 있던 흑인 언니 수행력 넘 쩔어서 같이 짐볼 들고 하는데 호크아이ㅋㅋㅋㅋ
난이도가 달라요ㅠㅠ
푸셥 15
트레드 밀에서 가볍게 5놓고 15분 뛰고 끗
뛰기 전 심박수 130, 15분후 175 뻗었어요. 그렇게까지 호흡이 힘든 느낌은 아니었는데
심장이 뒤질라캐서 놀랐습니다ㅋㅋㅋ 나이들어서 너무 격하게 뛰면 안대~
뒤에 뛰는 게 다른 운동 수행력도 좋고 유산소 효율도 좋긴 한데 근력하고 나면 세상 귀찮.....
다리가 어제 하체 탓인지 무겁고 왼무릎도 살짝 시큰해서 적당히 하고 왔습니다.
꼭 이맘때만 되면 몸이 붓고 무릎이 예-민해지네요.
밥은 아침 아메, 점심 불고기 덮밥(맛이 뒤지게 없는), 저녁은 미트소스 스파게티에
계란 프라이 2개 얹어서. 간식으로 수박.
졸려서 이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