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고민했어요 여자년 친군데 뭐 놓고갓다고 전해주겠다고 카운터에 말하고 방번호 알아내서 존나 뒤집을까 아니면 지금이라도 전화해서 모텔앞이라고 나오라고 할가 ㅋㄲㅋㅌㅌㅌㅌㅋㅋ
결국은 아무것도 못하고 모텔앞에서 혼자 울다보니 친구 전화가 오길래 만났고 친구네서 술 진탕 마시고 다음날 집 들어왔어요.
오후에 눈 떴는데 카톡 와있더라구요 자기 나 책살게 있어서 좀 늦을거 같아 ㅠㅠ 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후 2시에 만나기로 했었는데 미친놈이 씨발새끼가 잔다던새끼가 종로에서 그짓하고 한다는소리가 뭔씨발 니가 책을사 미친새끼가 만화책도 안보는새끼가 정신나갔나 죽여버리고 싶었지만 니가 한짓 다 알고있어 라고 답장 하나 보냈고 카톡 차단, 문자 스팸 처리, 통화 스팸 처리 그새끼 친구 번호도 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