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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되게 허약하게 생겼나?...
게시물ID : freeboard_13292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환술사
추천 : 2
조회수 : 19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6/25 15:58:47
지하철에 손잡이 잡고 서있는데 앞에 앉은 할머니가
뒤에 자리났다고 가서 앉으래요
저번엔 직사광선 맞으면서 버스정류장에 앉아있었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저 양산 씌워줌..
다들 모르는 분들. 지금 생각하니 참 친절하신 분들이네요 
세상은 아직 온정이 있어 ..
아님 내가 빌빌대게 생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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