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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요가에 대한 단상 #05
게시물ID : diet_1228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키니야쏘리
추천 : 3
조회수 : 26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7/20 23:17:55
* 요가초보자의 지극히 개인적인 단상 
 ** 문제시 반성 후 삭제 or 수정

-우리 요가원엔 플라잉과 다빈치보드가 있는데
플라잉은 천정에 천을 매달아서 거기에 몸을 맡기고 하는 요가이고
다빈치보드는 바닥판(보드)에 고무줄을 달아서 거기에 팔다리를 묶고ㅠㅠ
평소 요가자세 + 고무줄 힘을 더하는.....거....
둘다 일반요가보다 원래 비싸고 힘든거라서 인원제한을 위해 예약을 걸고하는건데
오랜만에 다빈치보드에 도전했다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뭔지는 아는데...선생님이 헤드셋까지 끼고 하시는데....
안들리고 어지러워 죽는줄알았다..스쿼트랑 프랭크가 이렇게 까지 안되나???싶지만
무리하고 싶지....않아.....으어어어

-요가원에서 보수를 안해주는지....고무줄이 끊어져서 중간에 다시 묶은 보드도 많고..
요가매트도 반질반질 닳더니....보드도 여전히 관리가 안되었구나..너무해

-제대로 하지도 않으면서 도구에 신경을 쓰고 있단게 웃기다

+ 무릎이 삐걱거려서 ㅠㅠㅠㅠㅠ 스쿼트를 반쯤 서서했다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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