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의 인증을 요청하는 문자가 떴네요.

중2 아들넘이 지말로는  pc방 게임 점유율 30프로를 넘어선 대세껨인지라 본인도 동참을 하겠다네요ㅎㅎㅎ

저야 뭐 베오베에서 심심찮게 봐왔어도
무심히 흘려버리는 오.버.워.치 글이였지만

내가 오버워치 게시판에 오다니ㅜㅜ
더군다나 글까지 남기다니ㅜㅜ  


롤은 너무 늦어 따라잡을 수 없었지만
방금 갓 시작한 아들넘의 오버워치는 내가 기꺼이 동참해서 같이 히히덕 거려보겠으ㅎㅎㅎㅎ


유저님들
이쯤되면 스타가 마지막 열광 겜이였던 아줌마에게 
아들 앞에서 힘한번 주게 팁좀 알려주고 할 시점 입니다.

나가 중2병이냐?
나는 갱년기다 이놈아.

한번 붙어보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