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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세 청년 80%가 '미혼'…20%는 '1인가구'
게시물ID : sisa_12283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드운
추천 : 9
조회수 : 8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3/11/29 11:12:41

2020년 현재 청년 세대 중 미혼이 783만 7000명으로, 전체 청년의 81.5%였다. 미혼 비중이 2015년 75.0%에서 5년 만에 6.5%p 높아졌다. 성별로 보면 청년 남자의 86.1%가, 여자의 76.8%가 미혼이었다. 연령별로는 30∼34세는 56.3%, 25∼29세는 87.4%가 미혼이었다. 20년 전인 2000년에 비해 각각 37.6%p, 33.2%p나 높아졌다.

지난해 발표한 통계청의 혼인통계 결과에 따르면 2020년 현재 평균 혼인연령은 남자 33.2세, 여자 30.8세였다. 평균 혼인연령대인 30~34세의 미혼 비중은 56.3%로, 2000년의 18.7%에 비해 약 3배 증가했다. 또한 여자의 미혼 비중이 2005년에 56.2%로 절반을 넘었고, 비중의 증가폭이 남자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나 성별 비중 차이는 점차 줄어드는 추세다.

출처 : 세상을 바꾸는 시민언론 민들레(https://www.mindlenews.com)

 

정치인들이 남녀 잰더 갈등을 부추겨 그걸로 득을 보는 나라입니다...이런 나라에서 혼인비율이 올라가는게 더 이상한거죠...

거기다 탐욕스럽고 이기적이며 물질적 만족만을 추구하는 사회적 분위기는 결국 남녀가 만나도 사랑이 아니라 물질적 능력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니 결혼까지 가기도 힘들죠...

더우기 자신들을 더욱 벼랑끝으로 모는 세력을 집권 여당으로 만들어주는 개돼지 근성을 가졌는데 이 가축화된 나라에서 제대로된 가정을 가지고 살아 보겠단 의지가 싹트겠냐고요

또한 온갖 결혼 출산 정책을 펴며 돈 퍼붇지만 결국 그 돈은 엉뚱한 인간들이 모두 쳐잡수고 정작 필요한 사람들은 찌꺼기만 주워 먹고 있으니 누가 결혼할 생각을 하겠습니까

 

이나란 최선의 선택을 해도 모자랄판에 윤석열을 대통령 만들며 가장 최악의 선택을 했습니다...

이로써 이나라 미래는 끝났다고 봄..

그래서 전 제 조카들에게 이나란 미래가 없으니 니 아빠가 일하고 있는 해외로 가서 살으라고 수시로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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