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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이나 나경원이나
게시물ID : sisa_1228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티
추천 : 1
조회수 : 44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0/22 18:56:05
난 솔직히 누가 더 나은 정치인인지 모르겠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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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11022n06102

제목:
박원순 "안철수 원장과 나는 일심동체"(종합)


내용: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이정현 기자 = 범야권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는 22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나는 일심동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한강 잠실지구에서 열린 서울공무원가족걷기대회 참석에 앞서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안 원장에게 지원을 요청할 것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내가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떨어지면 안 원장도 타격이 있을 것"이라며 "안 원장도 (선거지원 여부를)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선거를 불과 나흘 앞두고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와 초박빙 판세가 전개되고 있는 상황에서 안 원장의 지원을 이끌어내 막판 승기를 잡겠다는 의미가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안 원장 타격' 발언을 놓고 정치권 안팎에서 논란이 증폭되자 박 후보는 "안 원장과 나는 처음부터 반(反)한나라당이고, 우리 사회가 변하려면 박원순 같은 사람이 시장에 적절하다는 이야기를 했다"며 "그것으로 우리는 하나가 됐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송호창 대변인도 "안 원장에게 타격이 있을 것이란 말은 안 원장이 이미 지지의 뜻을 표한 상태에서 안 원장과 박 후보가 같은 입장에 있다는 의미"라며 "현재는 안 원장이 부담스러워 할 수 있기 때문에 지원을 요청하기 힘들다"고 해명했다.

한편 박 후보는 보수단체가 아름다운 재단의 공금유용 의혹을 제기하고 서울중앙지검이 사건을 형사4부에 배당한 것에 대해 트위터를 통해 "한명숙 전 총리를 공격한 정치검찰이 박원순을 노리고 있다. 정치검찰은 국민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mail protected]
(끝)

베플 1
안철수 바람이 박원순에게 옮겨가서 지지자들이 생긴것이지 박원순후보는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우리에게 알려진게 없는인물이다... 
한나라당도 그렇고 박원순도 그렇고 믿을만한 인물은 아닌것같다.
진정한 정책쌈으로해서 좋은시정 펼칠사람이 시장이 됐으면 한다. 난 서울시민이아니지만 서울시민 여러분의 좋은 선택있길 바랍니다

베플 2
나경원이 별로라서 그냥 이사람 찍을랬더니..
왜케 점점 야비해지냐 박원숭이...

베플 3
역시 권력욕 앞에서는 인간이 추해지는구나!
기껏 양보해줬더니 한다는 소리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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