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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마프] 자식이라면 공감하는 이번주 완이의 독백대사
게시물ID :
drama_45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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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엄마다.
★
추천 :
5
조회수 :
1513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6/06/26 04:19:51
엄마의 암소식을 처음으로 영원이모에게 전해 들으며,
나는 그때 분명히 내 이기심을 보았다.
암걸린 엄마 걱정은 나중이고,
나는 이제 어떻게 사나
그리고 연하는...어쩌나
나는 오직 내걱정뿐이었다.
그러니까, 장난희딸 나 박완은
그러니까, 우리 세상 모든 자식들은
눈물을 흘릴 자격도 없다.
우리 다 너무나 염치없으므로
비공감 사유를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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