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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마프] 자식이라면 공감하는 이번주 완이의 독백대사
게시물ID : drama_459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엄마다.
추천 : 5
조회수 : 1494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6/06/26 04:19:51
  엄마의 암소식을 처음으로 영원이모에게 전해 들으며, 
나는 그때 분명히 내 이기심을 보았다.  
암걸린 엄마 걱정은 나중이고, 
나는 이제 어떻게 사나 
그리고 연하는...어쩌나

  나는 오직 내걱정뿐이었다. 
그러니까, 장난희딸 나 박완은  
그러니까, 우리 세상 모든 자식들은 
눈물을 흘릴 자격도 없다. 
우리 다 너무나 염치없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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